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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폰 내년 1월 '공식퇴출'…정통부, 사업폐지 승인

입력 | 1999-11-24 19:07:00


3년간 5000억원 가까운 손실을 남긴 채 시티폰(발신전용휴대전화)이 내년 1월 공식 ‘퇴출’된다.

정보통신부는 24일 제28차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곽수일·서울대교수)를 열고 한국통신이 제출한 시티폰 사업폐지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