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성북구 정릉4동 254일대 3만6198㎡가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성북구는 18일 ‘정릉5구역 재개발지역’으로 불리는 정릉4동 254 외 275필지에 대해 주택재개발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17∼20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 758가구를 짓는 공사가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02―920―3721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성북구는 18일 ‘정릉5구역 재개발지역’으로 불리는 정릉4동 254 외 275필지에 대해 주택재개발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17∼20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 758가구를 짓는 공사가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02―92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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