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8일 대규모 리조트단지인 오라동 오라관광지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끝나 다음달초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4년까지 4423억원을 들여 조성될 81만여평의 오라관광지구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1700여실의 숙박시설 △종합쇼핑타운 △조류공원 △조각공원 △원형극장 △미니자동차경주장 △과학공원 등이 들어선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2004년까지 4423억원을 들여 조성될 81만여평의 오라관광지구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1700여실의 숙박시설 △종합쇼핑타운 △조류공원 △조각공원 △원형극장 △미니자동차경주장 △과학공원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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