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고려대)이 99∼2000시즌 제2차 월드컵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2위에 그쳤다.
전날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동성은 3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500m에서는 중국의 리자준(42초772)에게 0.168초 뒤진 42초940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zangpabo@donga.com
전날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동성은 3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500m에서는 중국의 리자준(42초772)에게 0.168초 뒤진 42초940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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