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미아 햄(27)과 LPGA투어 5관왕에 빛나는 골프 스타 줄리 잉스터(39)가 ‘올해의 미국여자선수’에 나란히 선정됐다.
미국 여자스포츠재단은 19일 단체종목에서 햄을, 개인종목에서는 잉스터를 각각 가장 크게 활약한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했다.〈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