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스윙’ 짐 퓨릭(미국)이 99미국PGA투어 라스베이거스초청대회에서 올시즌 첫 승을 거뒀다.
퓨릭은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TPC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5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29언더파 331타로 1타차의 우승을 차지했다. 95년과 98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세번째 정상에 오른 것. 한편 그는 시즌 상금랭킹 24위에서 12위(160만달러)로 뛰어올랐다.〈라스베이거스외신종합〉
퓨릭은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TPC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5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29언더파 331타로 1타차의 우승을 차지했다. 95년과 98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세번째 정상에 오른 것. 한편 그는 시즌 상금랭킹 24위에서 12위(160만달러)로 뛰어올랐다.〈라스베이거스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