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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신용보증재단' 내년 7월 설립

입력 | 1999-09-21 00:19:00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내년 7월 설립된다.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의 기본재산 목표액을 250억원으로 하고 우선 시비 10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확보하는 내용의 재단 설립방안을 20일 확정했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