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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야외결혼식

입력 | 1999-09-11 20:34:00


늦더위가 여전한 가운데서도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백년해로를 다짐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1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야외결혼식에서 부친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서는 신부를 신랑이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