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디자이너)
△이영기(이형자씨 여동생)
△정일순(라스포사 사장)
△최완(페라가모코리아 지사장)
△박종희(페라가모 판매원)
△심성자(나나의류점 사장·참고인)
△김한자(한강쇼핑센터 ‘센’사장·참고인)
△강경순(‘센’종업원·참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