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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청 내년 특별경비대 창설…北선박등 침투대비

입력 | 1999-08-22 19:00:00


일본 방위청은 북한 공작선 침투 등에 대비해 괴선박에 대한 승선검사와 무장해제등을 맡을 특별경비대를 내년 창설키로 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한편 방위청은 내년 예산안에 약 21억엔의 전역미사일방위체제(TMD) 연구개발비용을 포함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는 올해 TMD예산의 약 2.2배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