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공대(CAL TEC)가 전통 명문대들을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미국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20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캘리포니아공대는 학생이 900여명에 불과하지만 87년부터 계속된 이 주간지의 대학평가에서 늘 10위 이내에 들었으며 89년에는 3위에 올랐다. 이 주간지는 미국 대학순위를 해마다 발표한다.
〈권기태기자〉kkt@donga.com
캘리포니아공대는 학생이 900여명에 불과하지만 87년부터 계속된 이 주간지의 대학평가에서 늘 10위 이내에 들었으며 89년에는 3위에 올랐다. 이 주간지는 미국 대학순위를 해마다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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