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92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도입한 잠수함 ‘장보고함’의 창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9일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창정비란 잠수함의 성능유지를 위해 6년 주기로 실시하는 성능검사로 모든 장비를 분해,검사하고 재설치한 뒤 시운전을 통해 최종 성능시험까지 하는 검사.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등 10여개국만이 검사능력을 갖고 있다.
창정비란 잠수함의 성능유지를 위해 6년 주기로 실시하는 성능검사로 모든 장비를 분해,검사하고 재설치한 뒤 시운전을 통해 최종 성능시험까지 하는 검사.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등 10여개국만이 검사능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