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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水害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입력 | 1999-08-11 19:28:00


서울시는 최근 수해를 입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업종에 상관 없이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금의 융자조건은 운전자금의 경우 연리 8%에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시설자금은 연리 7.5%에 5년 분할 상환이다. 02―6283―1011∼8

〈김경달기자〉d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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