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민프로모션 심영자 회장은 6일 “22일 중국 선양에서 열릴 범아시아복싱협회(PABA) 페더급 챔피언 최철수(북한)의 타이틀 방어전에 앞서 한국의 박명섭 박한진이 북한의 김기환 최평국과 10회 오픈게임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