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은 내년부터 구청에 갈 필요없이 인터넷이나 PC통신을 통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신고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일 “올해말 세무전산화가 완료되면 시범적으로 취득세와 등록세를 PC통신을 이용해 신고 납부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은 PC통신을 통해 취득세와 등록세의 정확한 납부액을 파악한 뒤 계좌이체를 통해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서울시는 2일 “올해말 세무전산화가 완료되면 시범적으로 취득세와 등록세를 PC통신을 이용해 신고 납부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은 PC통신을 통해 취득세와 등록세의 정확한 납부액을 파악한 뒤 계좌이체를 통해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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