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과 자연보호단체인 수우회(회장 길명구·吉明求)는 8월 6∼8일 동이면 적하리 금강변에서 ‘제1회 금강 올갱이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갱이는 다슬기의 지역 사투리로 대청댐 상류의 맑은 물에서 자라는데다 내용물이 충실해 매년 30여t 정도 채취돼 전국 대도시로 팔려가 인기를 끌고 있다. 0475―733―7009
〈옥천〓지명훈기자〉mhjee@donga.com
올갱이는 다슬기의 지역 사투리로 대청댐 상류의 맑은 물에서 자라는데다 내용물이 충실해 매년 30여t 정도 채취돼 전국 대도시로 팔려가 인기를 끌고 있다. 0475―733―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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