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제일화재컵 99코리안리그실업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99제일생명컵오픈대회 여자부 우승팀 대구시청은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김현옥(11골)과 허순영(7골)이 맹활약, 제일생명을 26―25로 이겼다.
이로써 대구시청은 2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김현옥(대구시청)이 선정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이로써 대구시청은 2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김현옥(대구시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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