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서정균(양지승마클럽)과 신창무 정현아 송상욱(이상 삼성전자승마단)이 단체전에 출전해 11개국 중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창무는 개인전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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