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애(19·한국체대)가 제5회 세계여자주니어역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문경애는 9일 미국 사바나 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75㎏이상급 용상에서 130㎏을 들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문경애는 합계에서도 227.5㎏으로 역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1,은2,동메달 6개를 따냈다.
swon@donga.com
문경애는 9일 미국 사바나 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75㎏이상급 용상에서 130㎏을 들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문경애는 합계에서도 227.5㎏으로 역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1,은2,동메달 6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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