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2호선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에서 원주시 단계동까지 13.4㎞ 구간이 4차로로 확장돼 7일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구간 개통으로 문막∼원주간 자동차 통행시간이 25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고 수도권 동부지역과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구간엔 다리 14개가 새로 놓이고 심하게 휜 구간은 직선화됐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건설교통부는 이 구간 개통으로 문막∼원주간 자동차 통행시간이 25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고 수도권 동부지역과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구간엔 다리 14개가 새로 놓이고 심하게 휜 구간은 직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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