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동네 어린이공원(놀이터)이 푸른 숲이 우거진 마을의 쉼터로 바뀐다.
서울시는 시내 1117곳의 어린이공원에 장기적으로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시설과 다기능 놀이시설 등을 새로 설치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마을의 쉼터로 가꿀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자치구마다 1곳씩 모두 25곳의 놀이터를 시범사업대상 공원으로 선정, 내년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서울시는 시내 1117곳의 어린이공원에 장기적으로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시설과 다기능 놀이시설 등을 새로 설치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마을의 쉼터로 가꿀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자치구마다 1곳씩 모두 25곳의 놀이터를 시범사업대상 공원으로 선정, 내년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