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과 화성경찰서는 30일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사건과 관련해 수련원대표 김용세(26) 수련원장 박재천씨(40)와 화성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련원 준공 및 사업허가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경은 또 청소년 수련법상 1∼3급 청소년 지도사 3명을 둬야하는 데도 2명만 확보한 상태에서 수련원 운영허가를 내주고 정원도 500명에서 630명으로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화성〓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검경은 또 청소년 수련법상 1∼3급 청소년 지도사 3명을 둬야하는 데도 2명만 확보한 상태에서 수련원 운영허가를 내주고 정원도 500명에서 630명으로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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