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호는 20일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개인 결승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홍성칠을 113-108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개인 결승에서는 정창숙(대구서구청)이 이탈리아의 나탈리아 발리바에 104-107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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