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기공의 일종인 파룬궁(法輪功)수련자 사이에 ‘창시자를 미국에서 체포해 압송할 것’이라는 등 악성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이에 현혹되지 말라는 이례적인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14일 발표.
중국 당국은 “기공 수련은 막지 않지만 기공의 이름을 빌려 미신이나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사회안정을 해치는 행위는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베이징〓이종환특파원〉
중국 당국은 “기공 수련은 막지 않지만 기공의 이름을 빌려 미신이나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사회안정을 해치는 행위는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베이징〓이종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