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부터 수돗물검사 항목을 현재 71개에서 81개로 10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될 검사 항목은 클로랄하이드레이트 등 소독부산물 5개와 클로로페놀 등 페놀류 4개, 농약류 1개(아트라진) 등이다.
지난해 말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121개 수질검사 항목을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 85개 △일본 74개 등을 관리하고 있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추가될 검사 항목은 클로랄하이드레이트 등 소독부산물 5개와 클로로페놀 등 페놀류 4개, 농약류 1개(아트라진) 등이다.
지난해 말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121개 수질검사 항목을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 85개 △일본 74개 등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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