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최근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토종개구리 새끼 12만마리를 도내 산간계곡과 하천 등에 방류하고 있다.
3일 내수면개발시험장에 따르면 2일 춘천과 화천 인제지역에 8만마리의 토종개구리를 방류한데 이어 5일에 양구, 8일에 홍천지역에 각각 2만마리의 새끼 개구리를 추가 방류한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3일 내수면개발시험장에 따르면 2일 춘천과 화천 인제지역에 8만마리의 토종개구리를 방류한데 이어 5일에 양구, 8일에 홍천지역에 각각 2만마리의 새끼 개구리를 추가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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