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5일 낮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비롯해 3부 요인 및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러시아와 몽골 국빈방문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3일 이회창총재를 비롯해 참석 대상자들에게 김대통령의 초청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하순봉(河舜鳳)총재비서실장은 이총재의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3일 이회창총재를 비롯해 참석 대상자들에게 김대통령의 초청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하순봉(河舜鳳)총재비서실장은 이총재의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