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가 1일 오후 2시반 전주시 중앙동 전북예술회관에서 개막됐다.
97년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8개국 81명의 서예가가 참가한 가운데 30일까지 전주와 익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본행사 외에 ‘한국서예 젊은 작가전’ ‘국제서예학술대회’ ‘우리 부채 서예전’ ‘현대 한국문인화전’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97년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8개국 81명의 서예가가 참가한 가운데 30일까지 전주와 익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본행사 외에 ‘한국서예 젊은 작가전’ ‘국제서예학술대회’ ‘우리 부채 서예전’ ‘현대 한국문인화전’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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