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총재를 접견하고 “개혁을 완수하지 못하면 과거의 어려움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IMF가 엄격한 채찍질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경기가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며 “우리는 각오를 새롭게 해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묵기자〉mook@donga.com
김대통령은 또 “경기가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며 “우리는 각오를 새롭게 해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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