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정공사는 7월 시판을 목표로 그랜드 캐니언 우표를 제작했으나 애리조나주에 있는 이 협곡의 위치를 콜로라도주로 잘못 표기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우표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고.〈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