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일 2002년 월드컵대회를 위해 건설중인 문학운동장 공식명칭을 ‘인천문학경기장’으로 확정했다.
또 애칭은 인천의 옛이름을 딴 ‘미추홀경기장’으로 정해졌다.
시는 월드컵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경기장 공식명칭과 애칭을 정하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 언론인 축구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도 벌여왔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또 애칭은 인천의 옛이름을 딴 ‘미추홀경기장’으로 정해졌다.
시는 월드컵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경기장 공식명칭과 애칭을 정하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 언론인 축구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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