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번째인 북한과 미국의 미군유해발굴 공동작업이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평안북도 구장과 운산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정부 당국자가 9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과 미국은 4월20일부터 5월13일까지의 제1차 발굴작업과 이번 제2차 발굴작업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토대로 발굴지역를 더 확대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이 당국자는 “북한과 미국은 4월20일부터 5월13일까지의 제1차 발굴작업과 이번 제2차 발굴작업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토대로 발굴지역를 더 확대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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