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99몬테카를로오픈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쿠에르텐은 26일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르셀로 리오스(칠레)가 오른쪽 넓적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바람에 기권승했다.
이로써 쿠에르텐은 네번째 투어대회 우승과 함께 36만1천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지난해 말부터 등과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는 리오스는 1세트를 4대6으로 뺏긴 뒤 2세트 1대2에서 기권했다.〈몬테카를로AFP연합〉
쿠에르텐은 26일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르셀로 리오스(칠레)가 오른쪽 넓적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바람에 기권승했다.
이로써 쿠에르텐은 네번째 투어대회 우승과 함께 36만1천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지난해 말부터 등과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는 리오스는 1세트를 4대6으로 뺏긴 뒤 2세트 1대2에서 기권했다.〈몬테카를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