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안 리크파이 태국총리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2박3일간 공식방문하기 위해 25일 서울에 도착했다.
김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추안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데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치 외교 경제 등 각 분야의 상호기본협력 방향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한―태 21세기 행동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김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추안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데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치 외교 경제 등 각 분야의 상호기본협력 방향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한―태 21세기 행동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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