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타항공사의 한 조종사가 기내 침실이 좁고 시끄러워 안전운행을 할 수 없다며 미 애틀랜타를 떠나 일본 도쿄로 가던 중 한 중간기착지에서 승객을 놔둔 채 내려버려 승객들이 다른 비행기를 타야 했다고.
소동을 일으킨 30년 경력의 조종사 로스코 맥밀란을 회사측이 파면하려 하자 동료 조종사들은 승객을 많이 태우려 기내침실을 줄인 것이 원인이라며 회사측을 비난.〈AP연합〉
소동을 일으킨 30년 경력의 조종사 로스코 맥밀란을 회사측이 파면하려 하자 동료 조종사들은 승객을 많이 태우려 기내침실을 줄인 것이 원인이라며 회사측을 비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