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이 2박3일간의 공식 방한 일정을 마치고 11일 낮 서울공항을 통해 다음 방문지인 일본으로 출국했다.
무바라크대통령은 이에 앞서 10일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 등과 면담한 뒤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무바라크대통령은 또 김우중(金宇中)대우회장 구본무(具本茂)LG회장 등 경제인들과 만나 이집트에대한한국기업의투자확대 등을 요청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무바라크대통령은 이에 앞서 10일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 등과 면담한 뒤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무바라크대통령은 또 김우중(金宇中)대우회장 구본무(具本茂)LG회장 등 경제인들과 만나 이집트에대한한국기업의투자확대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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