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한나라당이 9일부터 단독소집한 제203회 임시국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8일 “형식논리적으로 야당이 여당과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국회를 소집한 것은 잘못이지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가 시급한 만큼 단독국회에 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8일 “형식논리적으로 야당이 여당과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국회를 소집한 것은 잘못이지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가 시급한 만큼 단독국회에 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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