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년간 국군 장병의 벗이 돼 온 ‘국군방송’의 방송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방송망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국방부는 6일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는 국군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하루 10시간이던 방송시간을 이날부터 16시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이북으로 한정된 방송망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국방부는 6일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는 국군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하루 10시간이던 방송시간을 이날부터 16시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이북으로 한정된 방송망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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