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힝기스(18·스위스)와 안나 쿠르니코바(17·러시아)가 99패밀리서클컵 테니스대회에서 정상을 다툰다.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4일 미국 힐튼헤드섬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3번시드이자 복식 파트너인 야나 노보트나(체코)를 2대0(6―2,6―3)으로 가볍게 꺾고 올시즌 4번째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결승에 올랐다.〈힐튼헤드AFP연합〉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4일 미국 힐튼헤드섬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3번시드이자 복식 파트너인 야나 노보트나(체코)를 2대0(6―2,6―3)으로 가볍게 꺾고 올시즌 4번째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결승에 올랐다.〈힐튼헤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