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가구박람회가 1∼1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가구박람회에는 부산지역의 40여 우수가구업체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신상품이 20∼50% 할인 판매된다.
특히 구매 고객에겐 1년간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특별사은품도 증정한다.
전시전문업체인 아이디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가구박람회는 지난달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된다. 문의 051―731―6337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