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군―양태화조는 24일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싱 컴펄서리댄스(규정종목)에서 98나가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크릴로바―오브시아니코프조(러시아) 등에 이어 30위를 기록해 꼴찌로 오리지널댄스 출전자격을 따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