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15일 오후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훈련은 민방공대피훈련으로 오후 2시경 훈련공습경보가 울린 뒤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전면 통제되며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민방공대피훈련이 끝난 후 전국 시군구별로 화생방 방호훈련과 산불 등의 재난대비훈련도 실시된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행정자치부는 이번 훈련은 민방공대피훈련으로 오후 2시경 훈련공습경보가 울린 뒤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전면 통제되며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민방공대피훈련이 끝난 후 전국 시군구별로 화생방 방호훈련과 산불 등의 재난대비훈련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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