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표는 우리가 지킨다.’ 시민단체들이 ‘3·30’재 보선 선거감시에 시동을 걸었다.
정치개혁시민연대(정개련)는 13일 시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서울 구로을 지역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기로 했다. 한곳에 집중해 보다 확실한 선거감시를 하겠다는 뜻이다.
정개련은 이 지역에 하루 평균 2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현장 및 후보 밀착감시 활동을 펴는 한편 지역 거주 택시운전사 10여명과 연계, 저인망식 감시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선거감시단체인 공선협도 15일 선거감시단 발족식을 갖는다. 공선협 소속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24시간 후보 밀착감시에 총력을 쏟을 계획. 이외에도 서울YMCA 등이 신발끈을 매는 모습이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