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2일 미국에서 진행중인 북―미협상과 관련,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면서 협상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완전히 타결됐다고는 볼 수 없으며 어제(현지시간)회의를 마친 양측 관계자들이 ‘다시 연락하자’고 했을 뿐 오늘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이 당국자는 “그러나 완전히 타결됐다고는 볼 수 없으며 어제(현지시간)회의를 마친 양측 관계자들이 ‘다시 연락하자’고 했을 뿐 오늘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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