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영남지역본부는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자격취득자에 대한 보수교육 및 갱신등록 의무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이 법에 의해 기술자격이 정지됐던 자격취득자의 정지사항도 없어진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지역본부는 19일부터 자격정지자에게 새 자격증을 교부키로 했다. 새로 교부되는 자격증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기술자격 상실자 24만3천7백25명이 자격을 갱신하게 됐다. 051―620―1931∼3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