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4일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팔공산일대를 본격 개발하기 위해 재미교포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외자 1억달러 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임재윤(林大潤)동구청장은 “지역 개발에 필요한 외자조달을 위해 오는 4월경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등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구청측은 외자조달을 통해 팔공산 일대에 대규모 위락시설과 국제수준의 특급호텔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