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한강주변 둔치의 축구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사용료가 평균 57.1% 인상된다. 반면 여의도 한강둔치 주차장 요금은 평균 50% 내린다.
서울시는 25일 체육시설의 사용요금(2시간 기준)을 전체적으로 33∼76%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14만원인 한강둔치 주차장요금은 △63빌딩 여의도순복음교회앞 등 한강호안쪽 8만원 △KBS옆 등 여의도샛강쪽(2곳) 6만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서울시는 25일 체육시설의 사용요금(2시간 기준)을 전체적으로 33∼76%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14만원인 한강둔치 주차장요금은 △63빌딩 여의도순복음교회앞 등 한강호안쪽 8만원 △KBS옆 등 여의도샛강쪽(2곳) 6만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