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 백신 접종으로 새끼 소가 유산 또는 사산되는 피해를 본 농가는 정부로부터 시가의 80%인 마리당 8만7천원을 현금으로 보상받게 된다.
농림부는 태아를 유산 또는 사산한 어미소에 대해서는 축산발전기금에서 마리당 3백만원을 연리 3%, 5년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해당농가에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농림부는 태아를 유산 또는 사산한 어미소에 대해서는 축산발전기금에서 마리당 3백만원을 연리 3%, 5년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해당농가에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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