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기가 22일 팔레스타인 게릴라단체의 근거지인 레바논 동부 바알베크를 공습해 여자 1명과 어린이 6명 등 7명이 숨졌다고 시아파이슬람교도 게릴라단체 헤즈볼라가 밝혔다. 헤즈볼라 라디오방송은 이날 “공습으로 한 여성과 이 여성의 자녀 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이스라엘 공군기가 바알베크 계곡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바알베크(레바논)AFP연합〉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이스라엘 공군기가 바알베크 계곡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바알베크(레바논)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