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리베라호텔옆 옛 전주여상 자리에 판소리 전용극장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관광객들이 연중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2000년 말까지 1백40억원을 들여 1천2백여평 부지에 2백석 규모의 공연장을 짓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시는 판소리극장 주변에 전통음식점 토산품점 전통혼례식장 등을 유치, 문화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전주시는 관광객들이 연중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2000년 말까지 1백40억원을 들여 1천2백여평 부지에 2백석 규모의 공연장을 짓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시는 판소리극장 주변에 전통음식점 토산품점 전통혼례식장 등을 유치, 문화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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